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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메일 첨부 파일 다운로드 링크 방식으로 자동 전환에 대한 설명

현재의 많은 메일 서버들은(특히 포털 메일) 수신할 수 있는 메시지 크기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정된 크기 이상의 메일이 수신될 경우 즉시 수신을 거부하므로 메일을 발송할 수 없게 됩니다. 메일캐리어 웹메일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크기 이상의 첨부 파일이 포함될 경우 해당 파일을 메시지에 직접 포함시키는 대신 HTTP 기반의 다운로드 링크로 변환해서 메시지 본문에 포함시킵니다.

자동 변환 규칙

메일캐리어 7.2 버전부터는 15M가 넘으면 링크 방식으로 전환하고 이전 버전에서는 10M가 넘으면 전환합니다. 기준이 되는 크기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해당 크기는 일반적인 메일 서버가 허용하는 적정 범위입니다.

다운로드 링크의 유효 시간은 각 웹메일 루트 폴더에 있는 web.config에 아래와 같이 설정되어 있으며 기본 값은 72시간입니다. 메일이 발송된 후 72시간이 지나면 링크가 유효하지 않게 되어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Web.config
<appSettings>
    <add key="FileboxLinkValidHour" value="72" />
</appSettings>
Note Note

메일캐리어 7.2.1 이상일 경우 웹메일의 we.config에서 SizeOfChangeToDownloadLink 값을 지정해 자동 변환 기준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내부 파일함 저장

링크 방식으로 전환된 파일은 내부 파일함에 저장되고 해당 파일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됩니다. 관리 도구에서 [메일 서버/서버 환경 설정]의 속성 창을 보면 대용량 메일 첨부 파일 보존 기간이 있습니다. 지정된 일자가 지나면 내부 파일함에서 자동 삭제됩니다.

링크 방식으로 변환된 첨부 파일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므로 해당 파일을 영구 보존할 필요가 있다면 별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추후 보낸 편지함을 조회하더라도 내부 파일함에 파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습니다.

Caution note Caution

보존 기간(일)은 FileboxLinkValidHour(시간) 보다 크게 지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