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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메일 첨부 파일 다운로드 링크 방식으로 자동 전환에 대한 설명

현재의 많은 메일 서버들은(특히 포털 메일) 수신할 수 있는 메시지 크기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정된 크기 이상의 메일이 수신될 경우 즉시 수신을 거부하므로 메일을 발송할 수 없게 됩니다. 메일캐리어 웹메일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크기 이상의 첨부 파일이 포함될 경우 해당 파일을 메시지에 직접 포함시키는 대신 HTTP 기반의 다운로드 링크로 변환해서 메시지 본문에 포함시킵니다.

자동 변환 규칙

첨부 파일 크기의 합이 지정된 크기를 넘을 경우 직접 메일에 첨부되지 않고 다운로드 링크로 전환되어 본문에 추가됩니다.

크기는 web.config의 SizeOfChangeToDownloadLink 값에 정의되며 기본값으로 24117248 (23MB)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값은 여러 포털 메일이 허용하는 적정 범위입니다.

다운로드 링크의 유효 시간은 각 웹메일 루트 폴더에 있는 web.config에 아래와 같이 설정되어 있으며 기본 값은 240시간(10일)입니다. 메일이 발송된 후 240시간이 지나면 링크가 유효하지 않게 되어 다운로드 받을 수 없게 됩니다.

Web.config
<appSettings>
    <add key="SizeOfChangeToDownloadLink" value="24117248" />
    <add key="FileboxLinkValidHour" value="240" />
</appSettings>
내부 파일함 저장

링크 방식으로 전환된 파일은 내부 파일함에 저장되고 해당 파일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됩니다. 관리 도구에서 [메일 서버/서버 환경 설정]의 속성 창을 보면 대용량 메일 첨부 파일 보존 기간이 있습니다. 지정된 일자가 지나면 내부 파일함에서 자동 삭제됩니다.

링크 방식으로 변환된 첨부 파일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므로 해당 파일을 영구 보존할 필요가 있다면 별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추후 보낸 편지함을 조회하더라도 내부 파일함에 파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습니다.

Caution note Caution

보존 기간(일)은 FileboxLinkValidHour(시간) 보다 크게 지정해야 합니다.